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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“뻘짓 같지만 한국의 미래”…네이버도 투자한 괴짜들의 공작소 유료 전용
팩플레터 169호, 2021.11.18 Today's Interview 무한동력, 그걸 만들었다고?이해진 pick 괴짜 공작소 ‘긱블’ 안녕하세요, 여러분! ‘목요 팩플’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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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경영 "대통령 되면 수능 폐지…시험은 한 과목만 볼 것"
허경영 국민혁명당 대선 후보 페이스북 캡처. 2022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7일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가 "대통령이 되면 수능을 폐지하겠다"고 밝혔다. 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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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으로 읽는 하루…11일 국내엔 무슨 일이?
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(전송시간 기준)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. 2021.11.11 오후 4:30 '30km 지켜주세요'…교통 안전 우비입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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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소영의 영감의 원천] 낮·밤 알 수 없는 ‘빛의 제국’ 선악 공존 ‘가면남’ 심리 상징
━ [SPECIAL REPORT] ‘오징어 게임’ 대해부영감의 원천-‘오겜’의 명화 코드 ② 마그리트의 ‘빛의 제국’(1953-4). [사진 페기구겐하임 컬렉션] (스포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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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노벨물리학상은 복잡계 연구에 기여한 과학자 3인
마나베 슈쿠로(왼쪽부터), 클라우스 하셀만, 조르지오 파리시 등 세 사람이 2021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. [사진 노벨위원회] 올해 노벨물리학상은 복잡계(comp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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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벨 물리학상에 마나베, 하셀만, 파리시
사진 노벨상 트위터 일본의 마나베 슈쿠로, 독일의 클라우스 하셀만, 이탈리아의 조르조 파리시가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.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5일(현지시간) 기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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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소중 책책책 -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
혹시 부모님과 학교 성적과 숙제에 대한 이야기만 하고 있지 않나요. 이럴 때일수록 서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대화 주제를 찾는 게 중요하죠. 엄마 아빠 사용설명서부터 유대인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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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만하던 아이가 배꼽 인사, 지구촌 태권도에 반하다
━ 다시 부는 태권도 한류 미국 버지니아주 MBA MAJEST 태권도장에서 아이들이 송판 격파를 마치고 즐거워하고 있다. 태권도장은 한국식 돌봄교실 역할로 학부모들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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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집 돌면서 구구단 외우다가…" 수학자가 수학에 빠진 그 때 [오밥뉴스] 유료 전용
오늘의 밥상머리 뉴스, 오밥뉴스는 걱정 많은 부모를 위해 매주 월요일, 『미래부모를 말하다』를 전해드립니다. 이번 편은 김상현(47) 고등과학원 수학부 교수 이야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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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여성 가르치는데 목숨 걸겠다” 탈레반에 맞선 용감한 교사들
아프간의 여학생이 수업 자료들을 책가방에 챙기고 있다. 연합뉴스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뒤 여학생들을 모두 학교에서 쫓아낼 거란 암울한 전망이 나오는 가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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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철수 딸 '코로나 인체 침투 논문' 국제학술지 제1저자 등재
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2017년 19대 대선 투표일에 서울 노원구 극동늘푸른아파트 경로당에서 부인 김미경 교수(왼쪽)와 딸 안설희 씨(오른쪽)와 투표를 하고 있다. 중앙포토 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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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0억 번 '개미의 신'···그는 카이스트 교수직을 버렸다 [별★터뷰]
'부캐(부캐릭터)'의 시대라고 하지만, 본업과 완전히 차별화 되기는 쉽지 않다. 최근 부업, 겸업에 그치던 부캐가 종종 본업인 ‘본캐’가 되는 사람이 등장하고 있다. 그런 맥락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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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민석의 Mr.밀리터리] 세계는 사이버 전쟁중...북 해킹에 항의도 못하는 한국
러시아의 랜섬웨어 사이버 공격으로 미국 송유관이 마비된 5월 12일 노스캐롤라이나 벤슨에서 기름 사재기를 하고 있다. [AFP] 최근 미국과 러시아 사이에는 살기가 돋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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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신 강성태 "서울권 약대, 입학정원 절반이 여대…男차별" [영상]
“내 이웃이 죽어가는 데 무슨 난민 생각” (제주 예멘 난민 수용 논란) “성매매는 그 자체가 불법, 사고 친 학생 돈 주며 공무원 시켜주는 것과 뭐가 다른가” (성매매 여성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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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성태 “서울권 약대, 입학정원 절반이 여대…남학생 차별” [영상]
지난 6일 강성태(39) 공신닷컴 대표가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. 정수경PD “내 이웃이 죽어가는 데 무슨 난민 생각” (제주 예멘 난민 수용 논란) “성매매는 그 자체가 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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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년간 평가 안 받고 연구 몰두…“세상 바꿀 원리 찾을 것”
━ [SUNDAY 인터뷰] KAIST 첫 ‘싱귤래러티’ 교수 2명 카이스트 첫 싱귤래러티(singularity·특이점) 교수로 선정된 백세범(왼쪽)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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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AIST의 파격, 20년 연구만 한다…'싱귤래리티 교수' 된 2인
KAIST 첫 싱귤래리티 교수에 선정된 백세범(오른쪽)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와 양용수 물리학과 교수. 프리랜서 김성태 교수사회에서도 연말은 스트레스의 계절이다. 한 해 동안 논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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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종남의 퍼스펙티브] 졸업장의 가치 따져보고 대입 진로 정해야
━ 진로 선택과 기회비용 퍼스펙티브 5/3 병원에서 아이를 낳고 퇴원하려면 병원비를 납부해야 퇴원증을 끊을 수 있다. 장례식장이나 화장장을 사용하는 데에도 돈이 든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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튜링과 그 후계자들, 가보지 않은 길 걸어 AI 시대 선도
━ 디지털 걸리버여행기 우리는 왜 독일 바이오앤테크와 미국 모더나 같이 mRNA 백신을 못 만드는가? 과학 분야 노벨상과 튜링상을 받지 못하는 것과 똑같은 이유다. 우리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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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기생충’ 봉준호 ‘한국의 슈바이처’ 이석로…삼성호암상 받는다
2021 삼성호암상 수상자. 왼쪽부터 허준이 스탠퍼드대 교수 강봉균 서울대 교수, 조경현 뉴욕대 교수, 이대열 존스홉킨스대 특훈교수, 봉준호 감독, 이석로 꼬람똘라병원장. 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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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수포자’ 에셔의 그림, 수학자 일깨워 노벨상 원동력 됐다
━ [영감의 원천] 불가능한 무한 계단 M.C. 에셔의 ‘올라가기와 내려가기’(1960). [사진 위키피디아] 노벨 수학상은 존재하지 않지만 노벨상을 타는 수학자들은 존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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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민석의 Mr. 밀리터리] 오스틴·라캐머러, 아프간·이라크전 역전의 용사 발탁
━ 공수부대 출신 미 국방장관·주한미군사령관 지명 배경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이 2009년 4월 8일 부통령 시절 국방장관에 지명된 로이드 오스틴 중장(왼쪽)과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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英 첩보소설 거장 존 르 카레 89세 타계
지난 12일(현지 시간) 영국 콘월에서 작고한 첩보 소설 거장 존 르 카레. 사진은 2011년 9월 자신의 동명 소설 원작 영화 '팅커, 테일러, 솔저, 스파이'의 영국 시사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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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연욱의 미래를 묻다] 금융·전자상거래 암호 풀기, 양자컴퓨터엔 식은 죽 먹기
━ 양자역학이 바꿀 세상 정연욱 성균관대 나노공학과 교수 『쥐라기 공원』의 작가 마이클 크라이튼은 1999년 『타임라인』이라는 베스트셀러를 펴냈다. 역시 영화로 제작된 이